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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부터 그냥 글을 쓰고싶어 google keep 으로 작성하던중 최대 길이 문제가 있어서 고민을 했었다.
글 읽는 속도가 느려서 책읽기를 너무 싫어했기때문에 다른방법을 고민하다가 AI 를 이용해봐야겠다 생각했다.

요즘 급격히 많아진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이미지에 AI 가 말하는 그런걸 하고 싶었다.

이래 저래 찾다보니 AI 사용법을 정리하면서 하면 좋겠다 생각해서 어디다 써놓지 하다가 어디서든 쓸수있는 블로그를 생각했다.
원래있던 쓰다만 블로그를 써볼까 하다가 아니다 싶었다.
이전 블로그를 안쓰게된 원인이 글작성이 너무 불편해서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티스토리랑 워드프레스를 많이 쓴다길래 티스토리를 가입했는데 깔끔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쓰기로 했다.

어쨌든 AI 로 글을 자동으로 읽어주는걸 찾다보니 블로그를 쓰는 가장 큰 이유가 광고로 돈벌기라는걸 알았다.
이걸 이제서야 알게된 내가 한심하지만 남들 다 하는거 나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뒷북이라도 쳐야 소리라도 내보는거 아니겠어! (내가 일하는거 말곤 다 멍청하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둔해서야 😑 )

또 샛길로 빠지네 ㅋ
AI 를 찾아서 간단히 쓰고보니 너무 내용이 허접했다.
그래서 티스토리 광고관련이라도 써보자 생각해서 찾다보니 생각했던거랑 다르네?
검색 사이트들이 크롤링이란 동작을 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이게 자동이 아니란다.
신기해서 찾아봤더니 엄청 복잡하다.
그냥하지말까 하다가 남들 다하는 노력 안하고 어찌사나 싶어서 공부했다.
역시나 글이 너무 복잡해서 정신이 혼미했다.

어짜피 문제생기면 해결 못하는거 단순하게 가이드하는게 좋아서 성격대로 글을 썼다.
단순! 무식! 과격! 이게 짱이다!

한참 글을 쓰다보니 내가 원래 하고싶었던건 소설인데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재밌다 5일, 6일, 7일, 8일 하루동안 정리한것들을 작성해갔다.
좀전까지 글을쓰다 저작권 문제가 떠올랐다.
찾아봤다.
첫날 배경설명은 큰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그거빼고 전부 닫았다.
즐겁게 써놓은글이 내용적으로 비난을 받는건 괜찮은데
도용되거나 저작권침해로 고소당하면 이건 기분이 안좋을거 같다.
어차피 취미로 쓰는글이라 숨겨놓고 쓰면 되긴하는데 여러 사람들 평가는 들어봐야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소재 중복은 없는지?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찬찬히 알아보고 그다음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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